점사 후기

신년운세 (비하인드+친할머니 귀신)

진홍 2021. 2. 1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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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수요일

 

세상에.

밀린 후기들 정리하다가

올릴려고 보니

벌써 1달이 다 된 일이네요

 

이 분은

이직운 하루,

신년운세 하루, 이틀 보셨어요.

 

몇 년전에 다녔던

회사 상사신데,

단골이시죠..

감사합니다..

 

 

이 후기 뒤에도

더 많은 후기들이 있는데

언제 다 올릴까요?

 

 

매일 기도하고

불경 필사하고

(사경이라고 하죠?)

공부하고 점사보고

후기

업로드 하기까지

너무 바쁘네요

 

 

요즘은 전화상담 위주로 진행중이랍니다

카톡상담보다 더 비중이 올라가고 있어요

 

이러다가 후기라면,

감사하다는 톡만 올릴지도

모르겠지만

감사 인사 톡오면

사실 하늘 날라갈 것같고

너무너무 감사해요

 

 

+비하인드

 

점사를 보다가

이상하게

할머니목소리가

우리 할머니가 아닌데?

 

 

 

조상신령님이

자손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었나봐요

 

 

 

흰색이 아니라

조명 때문에

노랑색인데 ..

 

 

조상령께서

참..

어찌나 칭찬을

입이 닳도록 하시던지..

 

귀에 피날 뻔..

(웃음)

 

 

 

항상 신점을 보면

나오지는 않아요

 

그 이유는

평화롭게 지내시는데

일부로 불러서

들여다보고 싶지 않아서요

 

조용히 후손 곁을 지켜주시는게

좋은 조상령이라 생각들어요

 

감히

산 사람을

죽은 이가 건들면

탈이 나는 법

 

마치

후손이

마음대로

선산 묘 이장하는 것처럼요

 

 

제일 좋은건

산 사람도

죽은 사람도

서로를 위해 빌어주는 것

그게 가장 좋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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