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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사 후기

건강운 점사 후기-영혼 냄새(+박나래씨 인터뷰)

by 진홍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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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 몇 번인지 몰라도

언급드린 적 있습니다.

 

신기는 촉이 좋으신 분들을 말해요.

남들보다

(일반인 안에서)

잘 보거나

잘 듣거나

잘 느끼거나

잘 맡아요.

 

신기=무당될 팔자

절대 아닙니다!

 

오감이 여러개일 수 있고

특별하게 발달 된 경우도 있어요.

 

특별하더라도

내가 불편하다면 불편한 것이죠.

 

 

오늘은

점사 후기를 보시기 전에

비하인드 이야기 먼저 꺼내겠습니다.

 

+ 비하인드 1

© 톱스타뉴스 MBC '심야괴담회'[출처] 박나래, 괴담경험담 고백 "무속인들은 귀신 냄새 향으로 덮는다더라"

박나래가 괴담과 관련된 경험담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MBC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 허안나는 '원한령과의 동거'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사연은

자취를 시작한 사연자가

악취가 나는 벽을 뜯어보자 부적이 잔뜩 붙어 있었고,

그 부적을 떼어낸 후 귀신을 봤다는 괴담이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친한 언니들이

내 기운이 안 좋으면

보자마자 냄새 안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 언니들이)

너 장례식장 다녀왔지? 그런다.

너 왜 여기까지 귀신을 데리고 오냐고.

냄새가 너무 고약하게 난다고 한다"고

덧붙여 오싹하게 만들었다.

 

신동엽은

"진짜 냄새가 나는 거 아닌가?"라고 장난을 쳤고,

김숙은 "씻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박나래는

"무속인 집에 가면 머리 아파서 향 피워야겠다고.

귀신 냄새를 향으로 덮는다고 하더라"며

무속인들이 집에 향을 피우는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2021년 1월 22일

보통 영안은

영적인 존재를 감지하는 것을 통치해요.

 

이 부분에서 손님께서는 후각부문이

특출나신 듯하셨습니다.

 

 

 

 

 

오방기를 뽑으면

자꾸 노랑색하얀색 깃발이 나왔는데

 

노랑색 깃발.

조상이 보살핀다.

 

신가물일 확률이 높았거든요.

가물가물~ 할 수 있다고 말해

신가물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어요.

 

이 손님경우

일상생활 부분이 불편하셨습니다.

 

신령님들께서는

손님께서 직접 하실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차(Tea) 추천해주시네요.

 

 

 

 

 

 

 

+ 비하인드2

동자님께서 마음에 드시는지

갑자기 칭찬하시네요..

 

 

 

 

개인적인 견해일뿐인데 ..

신가물 기운 있는 분들은

가락(노래 혹은 악기 연주 등) 소질이 많은 듯해요.

 

 

 

부디 개운하시고 좋은 날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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