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점사 후기

자궁 건강/아이 건강 점사 후기

by 진홍 2021. 1. 19.
728x90

2021년 1월 18일

두 아이 어머니께서 점사를 보셨습니다.

처음 신점을 보시는 것이라

긴장을 많이 하셨을 것같지만

저 역시 항상 긴장하면서 봐요.

 

실언을 해서 걱정으로 전전긍긍하게 하게 만들까,

혹여나 잘못된 점사를 놓을까,

초 네개를 피운 상태에서 집중을 합니다.

 

 

 

 

 

건강운을 보려고 하자

부모님 건강운이 보였어요.

아무래도 유전적인 부분이 있으신지.

 

조심하면 좋겠죠?

 

그리고

손님마다 추천해드리는

건강식품들이 있으니

부적 건강운도 도움이 되겠지만

평소 자주 드셨으면 더 좋겠다 ~ 싶은

음식 권해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여성 손님들께서

많이 들어오는 문의는 자궁 건강입니다.

 

저는 불사 대신 할머니께서 몸주(쉽게 말해 대장님)시죠.

여성질환쪽을 잘 봐주시는 듯합니다.

 

 

 

다행히 손님의 자궁 건강운을 물어보자

"수면문제야. 아무 이상 없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쭤보니

불면증이 없지않아 있으셨나봅니다.

동자님이 걱정하셨어요.

 

 

 

 

아이건강운은 별 문제 없었습니다.

당장 큰 일은 없지만

자라나는 방향성에 따라

인간의 자아성은 무시 할 수 없기 때문에

함부로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말은 현실 반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큰 일, 당장 일어나지 않은 점에는

걱정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걱정은 불안을 조성하고

불안은 곰팡이를 피게 합니다.

 

평소 식습관과 생활 개선을 하면

건강을 충분히 '인간 의지'로

개선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건강식품을 추천드리지만

상품을 골라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식품 판매업을 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손님의 선택을 믿고 맡기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