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운/직장운 점사-19년4월~20년11월 후기

2019년 4월 1일

이직운 점사가 의뢰되어 손금과 사주를 봐드렸습니다.

이 때는 공부중이라 손님을 받지않고

지인들만 가볍게 봐드렸는데요.

이직을 하지 마시라고, 하게 될 경우 3번의 이직을 해야 안정기를 갖는다고 해드렸습니다.

 

 

 

2019년 9월 9일

이 분은 19년 5월경 일본 무역회사로 넘어가셨고

일본에서 코로나가 극성으로 터지게 되었죠

그러면서 무급 휴가로 6개월간 휴직하게 됩니다.

 

 

앞서 3번의 이직에 대해 추가 캡처본을 찍었더니

기본 테마로 변경이 되었네요?

왜이러는지 모르겠지만..

 

2020년 10월 12일

 

용접 회사로 2번째 이직을 하십니다.

 

 

 

2020년 11월 3일

 

3번째 이직을 하십니다.

본래 다니던 무역회사에서 다시 협상이 왔는데요.

이직을 다시 하시게 됩니다.

3번째 이직을 하셨으니 이제 안정기를 다시 찾으신거죠.

 

 

 

이동수가 유독 강하게 다가 오는 해가 있습니다.

이동수는 이직(부서 이동/회사 이동 등) 그리고 이사(분양/부모와 독립 등), 여행 등

보통 이 세가지를 이루어지는데요.

 

이 운이 들어서게 되면

마음이 심란해지고 자꾸 여행을 가고 싶어지고

실제로 여행을 많이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동수가 들어서는 해에는

운이 따라주게 되어

실제 이직하시고 싶은 분들은 기회가 되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은 계속 힐링 포인트가 되지만

 

백호살, 역마살 같이 신살이 충(좋지 않은 면)으로 다가 올 경우

금전운이 따르지않을 이직은 여행이나 이사를 하여 안정을 되찾거나

건강운이 따르지않을 여행은 이직이나 이사 등으로 풀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해드린 사연과 내담자분처럼

이직을 하고 싶어하시지만 그만큼 이동운이 강한 해가 들어섰고

금전운과 나랏운이 받쳐주지 않는 해입니다.

또한 사장님께서 돈을 빌리시고 잠수타시게 됩니다..

 

저는 새 직장을 추천하지 않았으나,

하게 될 경우 이동수가 계속 붙는다고 사석에서 말씀드렸죠..

 

여러분도

운을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잘 판단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점사가 모든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이 분이 고생을 하셨지만,

그 시간을 지나 그만큼 굳건한 마음을 가지게 되셨으니

좋은 기회가 된 셈이지 않을까. 제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