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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3

무당끼리 예의가 있다. (+손님도 실수를..) 시월 첫 날. 낙엽이 아름답고 하늘도 아름답고 천고마비 계절... 다이어터들의 강적 가.을.이.다. 일단 시월맞이로 감기 걸린 나는 온수매트와 상봉했다. 이 십 여년 전에는 온수 매트가 없었던 것같은데. 옛날(...) 그 시절, 학교 다닐 때 부모 없냐고 패드립을 치는 친구가 있었다. 듣다 듣다가 '왜 자꾸 너 애들한테 화 낼 때 엄마 없냐고 묻냐.' 했더니, '예의 없이 구는게 엄마한테 안 배운게 아니냐, 그럼 안 계시냐고 묻는건데 뭐가 잘못이냐?' 신박했다. 할 말이 잃었던 기억. 그래.. 모르는게 죄다. 오늘은 예의를 이야기 해볼려고 한다. 어디가서 실례되는 일로 좋은 사람을 놓치지 않길. 첫번째. - 신 받으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일반인은 더더욱 하지 않는게 맞다. 무당끼리 많이 하는 실수다. 만.. 2023. 10. 1.
신병의 시작-1 건강운 악화 2018년 12월부터 건강운은 나빠졌다. 자다가 호흡 곤란이 오기 시작했다. 심장까지 아팠다. 단국대 응급실에 갔다. 산소호흡기를 달고 진통제를 맞았다. 원인 불명. 내과, 정신과, 심장외과 전부 정상 단국대, 순청항대, 충무병원 작은 내원까지 모두 원인 불명 2018년과 2019년 이 통증이 오는 주기는 길었다. 그리고 2020년 갑자기 식은 땀과 온 몸이 부셔질 듯 아프고 다음날이면 멀쩡하고 갑자기 또 아팠다. 어디가 아프다고 콕 찝을 수 없이 온 몸이 열이 나고 온 몸이 아파서 움직일 수 없었다. 이 통증도 주기가 없었다. 원인도 알 수 없었다. 어디가서 몸이 안 좋다고 말하기에는 야간산행을 다닐만큼 등산을 좋아하고 운동을 즐겼던 사람이었다. 혼자 해외여행을 다닐만큼 여행까지 좋아하고 .. 2021. 1. 14.
이직운/직장운 점사-19년4월~20년11월 후기 2019년 4월 1일 이직운 점사가 의뢰되어 손금과 사주를 봐드렸습니다. 이 때는 공부중이라 손님을 받지않고 지인들만 가볍게 봐드렸는데요. 이직을 하지 마시라고, 하게 될 경우 3번의 이직을 해야 안정기를 갖는다고 해드렸습니다. 2019년 9월 9일 이 분은 19년 5월경 일본 무역회사로 넘어가셨고 일본에서 코로나가 극성으로 터지게 되었죠 그러면서 무급 휴가로 6개월간 휴직하게 됩니다. 앞서 3번의 이직에 대해 추가 캡처본을 찍었더니 기본 테마로 변경이 되었네요? 왜이러는지 모르겠지만.. 2020년 10월 12일 용접 회사로 2번째 이직을 하십니다. 2020년 11월 3일 3번째 이직을 하십니다. 본래 다니던 무역회사에서 다시 협상이 왔는데요. 이직을 다시 하시게 됩니다. 3번째 이직을 하셨으니 이제 안..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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