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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사 후기/굿

폭언 아버지가 변했다! 이런 기적이.. (+천도제 해야할까? 체크방법)

by 진홍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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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왔습니다.

아. 그토록 빨간날을 좋아하는

전국민을 위한 추석이 왔습니다.

 

하지만

대주님(아버지를 칭함)

또는

기주님(어머니를 칭함)

가정내 고민이 많은 집은

유독 명절이 다가 올수록

고민이 많아지는데..

 

아무래도

유교사상이 있는 우리나라는

집안 이야기를

밖에서하면

- 저런!

색안경을 받으니

말도 못하고

점집에 오시는게 됩니다.

 

이유라도

알고 싶고,

마음이라도

알고 싶은 것이죠.

 

명절에

본격적으로

싸우지 마시고,

 

이런 경우로

가정내 원인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작년 22년 9월

추석이 다가오기 전

단골 손님이 오셨다.

 

아버지에 대한 상담

 

 

그리고 상담 날

아버지 문제원인을 풀어 드렸다.

 

신령님들께서

(음.9/9) 중양절 행사하면

좋겠다고 하셨다.

 

다음날

신도님은

어머니 허락받으시고

의뢰하셨다.

 

 

신령님들께서

신도님에게 추천한 중양절은

무엇일까?

 

중양절


홀수-양수(陽數)가 겹치는 날

음력 3/3•5/5•7/7•9/9

모두 해당되지만

가장 으뜸, 9월 9일이다.

중국 한나라에서 유래되었다.

신라시대 때에는 군신들의 연례 행사를,

고려시대 때에는 향연을 진행했고,

조선 세종 이후부터는,

노인을 위한 잔치 기로연

특별 과거시험을 치는 날로 정할만큼

큰 잔치 날로 여겼다.

 

우리 조상들이

음양 철학을 중시했다는걸 볼 수 있다.

 

대보름 명절 음력 1월 15일보다

음력 9월 9일

더 중요하게 여겼다는 것.

 

농작물을 거두는 시기만큼 햇곡식이 쏟아진다.

그래서 이날에는

 

1.  제삿날을 잃은 영가.

2. 산소가 없는 영가.

3. 생사를 모르거나 챙겨줄 후손이 없는 무자손 조상

4. 집 밖에서 죽은 객사 영가

(옛날에는 밖에서 죽으면 불상사로 봄)

5. 젊어서 돌아가신 청춘 영가

6. 태아령

7.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조상영가

 

제사를 지내주고

조상협조가

필요한 공덕을 받는 이다.

 

 

신도님의 아버지= 대주님의 사고수가 보였다.

산에 가서 빌어 드리고

염주를 하나 보내드렸다.

 

 

중양절 제례에서,

조상영가들을 어루고 달래서

저승사자님들 인솔 하에

저승으로 보내드렸다.

 

일주일동안

대주님의 몸 변화가

심하게 일어 났다.

 

신도님은 너무 놀랐지만,

신기한 현상도 일어나셨다.

 

화내고 욕하시던 아버지께서

멈추시고 반성 해주셨다.

그리고

가족과 모두

관계 회복하셨다는 것

 

 

천도재를 하셔야하는 분은

차이점이 당연하다.

 

급한 불부터 꺼야할 때,

조상님들의 상태와 자손의 소원들,

기상천외한 사건사고수가 많을 때,

조상님들이 수호령으로 좌정하셔야 하는

특수 상황 기타 등등.

 

신령님들께서는

조상굿, 천도제를 함부로 잡지 않으신다.

정말 필요한 자손과

정말 대우 받으셔야하는 조상님 사이에

합당한 거래가 될 때

조상령이 해야할 일이 있을 때,

기타 등등

여러가지 조건이 합해져야 한다.

 

무조건

조상 대우해야한다, 탈난거다-하면서

제대로 원인을 못잡고

천도제, 조상굿을 잡으면

흔히 말해서

굿이 뒤집어지고 탈난다.

 

특히

굿을 하기 앞서

정신질환이 있는지,

병원 내원과 치료 여무 따라

생각해 볼 일이다.

 

조상령인지 귀신인지.

얼마나

강한 귀신인지

장난치는건지 원한인지

강한 귀신이

얼마나 자리 잡았는지

등등

 

절대 절대

가려내야한다.

 

이때

천도제하면

망하는 것이다.

 

2주 후

 

중양절을 마치고

산에 가서 기도 했을 떄,

산신령님 공수대로

사고수 대신

액땜으로 염주가 끊어 진다.

 

 

다시 염주를 꿰실려고 하셨던 아버지

 

 

연말 인사로

따뜻한 안부를 전해주시는

신도님..

 

 

 

늘 따뜻한 미소로

친구들과 함께

인사하러 와주시는 신도님

 

저도 늘 반갑습니다.

감사하죠...

 

 

 

너무 감사한 마음이,

 

산에 기도 하러 갔다가

생각이 나서

대주님 염주를

하나 더 보내드렸다.

 

예쁜 마음이 가득한

우리 신도님이

새출발을 앞두고 있어

축하 선물로

부적을 내려 드렸다.

 

 

 

 

처음 알게 된건 2021년

그때 신도님은

해외 영미권에서 살고 계셨고

전화 점사로 처음 만났다.

 

다음해 입국하시고,

2023년

유럽으로 가셨다.

 

신도님은

30대

새로운 꿈.

새 출발을 하셨다.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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