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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사 후기/부적

바람 핀 아버지, 무너진 가정 살리기.. (+화합부적/사업부적 대박남.)

by 진홍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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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혼이라는게 흠이 아니다.

 

10년 전만해도

이혼은 어려운 결정이지만,

지금은

그 때보다 무게가 덜 무겁다.

(가볍지는 않다.)

 

아직도

이혼은 신중한 세상이고,

이혼은 너무 큰 상처가 된다.

 

운명에서

딱 1번 혼인하는 것도

중대한 결정이었을텐데.

 

그 결정을

뒤로 하고 다시 돌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오늘은,

이혼 사유 중 용서 받기도

용서하기도 힘들었을 사연과

사례를 이야기 해본다.

 

 

사랑은,

그런 걸까.

 

 

당시 2020년 가을.

이 때는 제자 길을 오르기 시작하면서,

신령님들께서 하나 하나

가르쳐 주고 계실 때였다.

 

본격적으로

마음과 자세를 전부 갖추고...

이 길을 간다-선언한 건

21년 1월.

 

 

때는 2020년 9월

지인이 연락 왔다.

- 아버지가 바람 폈다,

- 어머니가 아버지 바람을 알게 되셨다는 것.

 

 

너무 태평하게 이야기 했지만

진심이었다.

그저 ...

어머니 마음이 뭉그러질 것은 보였다.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시간은 흘러야지 약이 된다.

시간은 신이 가지고 있고,

사람마다 시간은 모두 다르게 흘러간다.

 

시간이 필요한 일은,

신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도와주기에는

지인이라 복비 이야기 하기 어려웠다.

 

 

2020년 9월 말

 

지인은,

부적을 의뢰하고 싶어 했고,

나는 좀 더 배울 때라서

시간을 달라고 했다.

 

기도는 해드릴 수 있으니,

아버지께서 후회와 죄책감으로

극단적인 시도를 하지 않도록

기도로 먼저 가기로 했다.

 

 

2021년 1월 앞두고

 

지인은 부적을 내린다는 소식을 알게되고

사업번영 금전부와 부부화합부를

요청했다.

 

(당시 지인이 제자길 축하 선물을

보내줘서 악몽방지부 보내드렸다.

신령님들의 선물.)

 

 

지도와 터를 한번 확인했다.

보통 금전부는 지도 확인을 안하고,

터 부적은 자세히 확인한다.

 

 

할머니께서는,

바람 핀 남자가 뭐가 이쁘다고.

상처 받은 아내 알아서 달래라고...

... 하셨던 것 같다.

 

할아버지께서,

그래도 남은 생 시간 낭비 하지말고,

후회 적당히 하고 살라며,

마저 부적을 써내려주셨다.

 

그래서

비방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신령님들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보내게 된다.

 

내가..

기주님 마음에 위로가 담긴 편지.

쓰는게 조건이었다.

 

이유는, 당사자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것..

 

 

 

 

2주 후

2021년 1월 중순

금전부/사업부적/부부화목부적

악몽방지부

 

가정화목 비방안내와

부적들이 수령된다.

 

 

지인은 알려준대로

가정화목 비방을 준비한다.

 

 

 

처음에는 거절하시다가,

비방이 하시게 된다.

 

 

한달 뒤

2021년 3월

기주님 아내분은,

대주님 남편분을 용서하시게 된다.

 

그리고

이혼을 철회하셨다.

 

 

2021년 10월 말

 

여전히 잘 지내고,

가정은 화목해 졌다.

악몽 멈추고,

예지몽도 멈추면서

심신 안정 오고

신기가 잡힌다.

 

신가물이 심하면

자꾸 악몽도 꾸고,

신기한 꿈을 많이 꾼다.

 

지인의 아버지 사업은

엄청난 대성을 이루셨다.

 

6개월 지났을 때는

오피스텔과 새 차 구매까지.

하하.

 

 

 

예아 ~!!

뒤가 맑고 깔끔해야지

무당이랬다.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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