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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운/직장운 점사-19년4월~20년11월 후기 2019년 4월 1일 이직운 점사가 의뢰되어 손금과 사주를 봐드렸습니다. 이 때는 공부중이라 손님을 받지않고 지인들만 가볍게 봐드렸는데요. 이직을 하지 마시라고, 하게 될 경우 3번의 이직을 해야 안정기를 갖는다고 해드렸습니다. 2019년 9월 9일 이 분은 19년 5월경 일본 무역회사로 넘어가셨고 일본에서 코로나가 극성으로 터지게 되었죠 그러면서 무급 휴가로 6개월간 휴직하게 됩니다. 앞서 3번의 이직에 대해 추가 캡처본을 찍었더니 기본 테마로 변경이 되었네요? 왜이러는지 모르겠지만.. 2020년 10월 12일 용접 회사로 2번째 이직을 하십니다. 2020년 11월 3일 3번째 이직을 하십니다. 본래 다니던 무역회사에서 다시 협상이 왔는데요. 이직을 다시 하시게 됩니다. 3번째 이직을 하셨으니 이제 안.. 2021. 1. 13.
기도 공양 하루 뒤. 확인 2021년 1월 11일 기도 후 다음날 요즘 제단 앞에서 친한 지인들, 가깝게 지내는 분들이 생각나면 기도를 올려드리는데, 21년 1월 11일에는 앞 집에 사는 친구가 생각나서 기도를 올렸습니다. 보통 기도를 하면 상대방의 내면 자아를 만나고 트라우마, 현재 심리 상태 등 보게 되는데 제가 영적 작업으로 액운 정화를 하거나 자아를 설득하기도 하고 인연을 당기기도 하고 그 안에서 또 기도를 올리고 빌고 나오기도 합니다 이 친구 경우 어머니께서 유치원생 나이대 돌아가신 걸로 압니다. 1-2년 전만 해도, 이제 어머니를 마음에서 놓아 줄 수 있다고 하였는데, 아직도 어머니가 마음에 많이 걸리는지. 내면 속 자아는 어머니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그리워하며 나아가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남겨주신 .. 2021. 1. 13.
연애운 점사-3개월 후기 2020년 7월 21일 연애운 상담내용과 후기 입니다. 2020년 10월 23일 후기 👉 비대면 실시간 대화 상담으로 하고 있습니다. 👉 기본 예약시간시 1시간 이내 상담됩니다. ▶️ 다음 손님께서 대기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 주의사항 ❌ 1. 의심을 하거나 똑같은 질문 넣는 점사는 몽괘가 됩니다. - 몽괘란? 64괘 중 4번째 괘 여러 번 점사를 보는 것은 모독하는 행위로 알려주지 않는다. 2. 예약 상담 종료 후 재질문은 받지않습니다. 추가 예약해주세요. ✏️ 타로 ⭐️ 기본질문 2.0 ✅ 연애/사업/직장/금전/기타 (예시) 제가 좋아하는 분과 어떨까요? ✅ 상세 질문 추가 0.5 (예시) 그 사람에게 제 이미지는 어때요? ❤️ 재회 / 궁합 상대방 추가 3.0 ✏️ 손금+.. 2021. 1. 13.
오늘의 신앙 이야기. 작은 설 날:동지 2020년 12월 21일 애동지 우리 나라 속담 "동지가 지나면 풍성귀도 새마음 든다" "동짓달에 우물물이 일렁인다" 동지 이후 해가 점점 길어지기 시작하여 만물이 소생해요. 오늘 날, 설날 떡국을 먹고 한 살 더 먹었다고 표현하죠? 옛날에는 동짓날 팥죽을 먹고 “한 살 더 먹었다.” 했어요. 고대 주(周) 나라와 당(唐) 나라의 선명력(宣明曆)에서는 동짓날을 설로 삼았는데, 아세(亞歲)라고 불리는 이 날을 우리나라에서도 고려 초까지 선명력을 사용했다고 하여 동짓날을 설로 보았어요. - 팥이 쓰인 역사 "공공(共工) 씨의 아들이 죽어 역귀(疫鬼)가 되었다. 그가 살았을 때 두려워했던 팥으로 죽을 쒀 뿌림으로써 역귀를 물리쳤다."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 "임금이 피난을 가서 백마(白馬)의 피로 제사를 지냄.. 2021. 1. 13.
신병일기 20210301 <예지몽으로 산신령님 찾기2> 2021년 1월 3일 일요일 아침 8시 반쯤 기상했다. 후다닥 씻고 갖춰입었다. 그리고 아침에 친구들이 밤새 주소까지 찾아줬다. 진짜진짜 감동 고마워 애들아 바로 집 앞 떡집에 가서 떡을 찾고 경남 합천군으로 출발 아침으로 먹을 백설기를 1장 추가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같이 포장하시는 바람에, 부정 탈까 빈 속으로 출발 했다. 그래서 휴게소에서 소떡소떡 사드림.. ㅠㅠ 그렇게 4시간정도 운전해서 (마치 내가 운전한 것 같이 썼네?) 다와가는 이 곳은.. 엄청난 시골이었다. 차에서 내려 바라본 풍경 예술이다. 여긴 가을인가. 암자 앞, 내가 생각했던 나무들이 등장(?) 했다. 기운과 줄기가 꿈에서 본 것과 같았다. 물론 그 앞에 제단이 있어야 하지만 달랐지만.. 보살님께 여쭤보니 산신각이 있다고 했다. 뭐랄.. 2021. 1. 11.
신병일기 20210101-0102 <예지몽으로 산신령님 찾기1> 신정. 2021년 1월 1일 새 해가 밝았다. 두런두런 주변 사람들 새해 인사하고 기도 올렸다. 그리고 꽃다발이 고와 제단에 올리고 조용히 바라봤다. 창문 넘어 예쁘게 눈이 내려 더 아름다운 밤이었다. 한참 보다 졸음이 깊어 시간을 보니 새벽 1시 그쯤 잠들었다. 신정이라고 예외는 없었다. 축시경. 새벽 3시. 허주가 들어올려고 한 것 같다. 대신할머니가 노하셨다. 잠결이었지만 느꼈다. 호통을 크게 내시기 직전 이웃 주민 신고가 들어올까 막아섰다. - 할머니 안돼요. 할머니가 화를 눌러담는듯 아닌듯 -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소리지르신다. 할아버지 신령님들께서 오늘날 명패를 보여주실려는지 모습과 이름을 넌지시 말씀하시려는데 대신 할머니가 가로 막으셨다. 그리고 잠에서 깨려는데 서낭나무.. 수호수 밑..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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